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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쁜 딸년 주영이~~^^

by 동숙 200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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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타서 머리를 염색하고 마구 컷을 하더니

두번째 월급타곤 저도 그게 지저분 했던지

단발로 이쁘게 잘랐다.

 

난 깔끔해서 좋은데...^^

 

볼살도 쫙 빠지고 점점 더 이뻐지는 주영이...ㅎ

손님이 중매를 선다고 했다며 웃는다.

 

스물둘...

벌써 그렇게 되었네.

나 이럴때 네가 태어났다는거 아니 주영아?

엄마생각엔...ㅎ

좀더 충분히 즐기고 배우고 그러고 시집갔음 좋겠다.

좋은청년 만나서 행복하게 이쁘게 살아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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