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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침에 스토킹을 당했다.
이 고슴도치 엄마는 오늘 첨 하복을 입고 등교하는 아들넘이 이뻐서
쫒아다니며 디카를 눌렀더니 하는말... 에고 스토킹~
일어나 머리를 감고...ㅋ 잘 씻지도 않던 녀석이 아무리 늦어도
머리를 매일 감는다 아마도 사춘기의 시작이겠지?
교복을 입고 화장실 주방 들락이는걸 다 찍었다.
귀찮아 하는 아들넘...
엄마에게 얼굴한번 제대로 찍혀주지 했더니 현관에서야 비로서
얼굴을 보여준다.
알까?
내 마음을?
그저 눈속에 마음속에 어떤 모습이든 담고싶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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