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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히도 불행하게 살았던 한 여인이 있었다.
언제나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살았는데
어느날 꿈을 꾸게 되었다.
꿈속에서 뭐든 파는 가게를 찾아가게 되었다.
원하는것은 어떤것이든...
이 여인은 너무 좋아서 최고의 행복을 사서 다시는
불행해 하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 마음의 사랑과 평화 그리고 지혜와 행복...
온갖 걱정을 털어버리게 해주는걸 주세요."
이말을 들은 주인은 이렇게 말했다.
" 부인 뭔가 잘못 아신것 같은데 우리는 열매는 팔지 않아요.
여긴 씨앗만 파는 가게인걸요."
행복은 우연히 만나는게 아니다.
우리는 노력은 하지않고 행복만을 바라는게 아닐지...
사랑의 씨앗을 잘 가꾸면 행복이 찾아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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