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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

2월 효도밥상 봉사날

by 동숙 201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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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두번째 효도밥상

 

혹 설 명절 뒤끝이라 친구들이 많이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던것은 역시나 내 오지랖 이었다.

다른달보다 더 많은 친구들이 다정한 웃음을 지으며 하나 둘 모여들었고

서둘러 손을 모아 맛있는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할머님 할아버님도 이번엔 적게 오시지 않으셨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늘 오시던 분들은 밥상을

기다리고 계셨는지 맛있게 드시고 고맙단 인사를 하시는데 마음이 흐믓했다.

 

여느때보다 더 풍족한 식단이 꾸며진 밥상은 겨울의 한파를 뜨듯하게 녹여주는데,,,

 

그리고 이번달엔 천호와 옥진이의 생일이 있어서 깜짝 생일파티까지 했다.

행복한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장안동에 가득 울려퍼지는 봉사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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