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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봉사날이 시작되었다.
전날은 식목일
그리고 봉사날은 한식이 껴 있는날,,,
늘 나오던 몇몇 친구들이 한식이기에 빠진다 연락이 왔다.
걱정이 되었는데 그것은 기우,,,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을 할 친구들은 모였다.
오늘의 메뉴
새싹비빔밥과 소불고기
꽈리고추멸치조림과 나물
그리고 미소된장국 참외 떡
열무김치
봄답게 새싹비빔밥을 구상한 울 기연친구의 탁월한 선택덕분에
이번 할머님 할아버님들 아주 만족해 하셨다.
참외를 육십개들이 박스로 구입을 하였는데
한식이라 박스당 이만원씩 올랐단다.
늘 구매하는 쥔장께
봉사하는거 알면서~~ 등등 애교를 피워 오천원 할인받고
장안평 한신포차로 날라가 봉사를 하였다.
늘 그렇지만 내가 더 한아름 선물을 받고 돌아오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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