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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친구들과 강원도 묵호항 논골벽화길을 걸었다.
수도권의 추운 날씨와 다르게 묵호는 따스해서 매화꽃이 활짝 만개를 했다.
몇년전 막내동생과 딸 아들 데리고 찾와왔던 그때도 참 이쁜 동네구나 싶었는데 그동안 좀 더 많은 벽화와
이쁜까페등 볼거리가 늘었더라.
입고 나선 겉옷이 덥게 느껴지는 따순 동네 골목길을 걷고 묵호항에서 대게와 홍게를 사 직접 쪄주는 식당에
들려 배부르고 맛나게 늦은 점심도 먹었던 많이 웃고 즐거웠던 하루였다.
핸드폰으로 논골길 풍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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