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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친정 부모님과 갑자기 잡은 여주로 고구마 이삭줍기를 하러 가기로~~
해도 아직 뜨지 않은 이른 아침 부지런히 가던길
엄니와 아버지 그리고 막내이모님 막내외삼촌네 까지 일곱식구가 깔깔 웃으며 고생했던 추억
먹을만큼은 주웠으나 손가락에 물집이 생기고 어깨 팔이 뻐근히 아픈것을 보면 내년부터는 안갈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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