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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이 여린 꽃잎을 다문 자리에 꿩의바람꽃이 대신 자리를 채워준다.
청초한 느낌이 강한 꿩의바람꽃을 만나 한참을 쪼그리고 앉아있었다.
오전 일과를 마치고 찾아가는지라 늘 햇빛이 아쉬운,,,
아쉬워서 더 고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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