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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새, 동물61

딱정벌레목 하늘소과의 남색초원하늘소 더듬이 마디에 털이 있어서 구분이 비교적 쉬웠던,,,ㅎ 2014. 5. 26.
부전나비과 암먹부전나비 암먹부전나비 아주 작은 나비 펼친 날개는 이렇게 어두운 색상으로 암먹이라 이름이 붙은듯,,, 그러나 뒷편은 하얗다. 완전 반전~~~ㅎ 2014. 5. 26.
부전나비과 큰주홍부전나비 이 아이는 딱 이맘때만 보이는게 아닐까 싶다. 작년에도 이맘때 보았고 그후론 찾아보기 힘들었다. 주홍색이 너무 고운 이쁜 나비,,, 퇴촌 체육공원 강변에서 담았다. 2014. 5. 26.
왜가리와 까치 요즘 자주 보이는 왜가리와 까치 목소리 참 거시기하다~ㅋ 마치 꽤액 소리를 지르는듯 거친 목소리 하지만 자태는 또 완전 반전 가끔 저녀석이 떠들때 바라보며 목소리 쫌 봐라~~ 한다. 이곳 퇴촌에서 까치는 드물게 보인다. 예전엔 자주 보였으나 요즘은 까마귀가 자주 보이고 까치는 드.. 2014. 5. 26.
산골짝의 다람쥐 아기 다람쥐~~~♬ 숲에서 찍찍~ 소리가 들렸다. 내가 걸음을 옮기면 잠잠하다 내가 멈추면 또 들렸다.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살펴보니 아기다람쥐 삼형제가 날 빤히 보고 있었다. 저 아줌마 뭐지?~ 셋이 얼굴을 마주보며 뭐라 이야길 하는듯,,, 한참을 쪼그리고 이 아이들을 관찰했다. 이 돌무더기가 아마도 .. 2014. 5. 1.
갈매기 참 희안하다. 동해와 서해의 갈매기가 달라보인다. 똑같은 새 일터인데,,, 어쩐지 동해의 갈매기는 더 자유롭게 느껴지는것 그것은 그냥 내 느낌뿐일까? 새우깡을 쫒아 주변을 날던 갈매기들은 꼭,,, 서울 파고다 공원에서 마주치던 비둘기를 닮았다 느꼈었다. 눈치를 보고 구걸을 하.. 2013. 12. 9.
벌새인줄 알았더니 꼬리박각시나방 이란다,,,ㅋ 벌새인줄 알았다. 너무 신기해 한시간 가까이 이런저런 방법으로 이 아일 담았는데,,, 벌새가 아닌 꼬리박각시 나방이란다. 어찌나 재빠른지 좀처럼 그 모습을 담기가 쉽지 않았다. 백여장 정도 누른 셧터끝에 그래도 몇장은 그 모습이 담겼다. 어쨌든,,, 넘 신기한 아이를 만나서 즐거웠.. 2013. 10. 14.
산골짝의 다람쥐 아기다람쥐~~♪ 처음이었다. 가끔 다람쥐를 마주치긴 하는데 워낙 사람을 기피하고 또 재빠르기도 해서 어지간해선 담기가 쉽지 않았다. 인제 그곳의 다람쥐는 워낙 산중이라 사람을 못봐서 그런것일까? 덜 겂을 내는듯 했었다. 나뭇단에 앉아 뭔가 열심히 오물거리고 있었는데 손엔 든게 없었다. 자.. 2013. 10. 12.
엄마말과 망아지가 있다.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엘 오르려면 꼭 들려야 하는곳. 인적사항을 기록하는 관리사무소가 있다. 그 사무소를 거쳐 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마주치는 곳에 말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는 곳이 있었다. 검은말도 얼룩말도 그리고 하얀 백마도 있었다. 저 회색빛의 망아지는 아마도 백마의 새끼.. 201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