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들에 꽃1830

한계령풀(희귀보호종) 매자나무과 한계령풀속의 여러해살이 초본이다. 고산에 자라는 아이로 한계령에서 처음 발견되어 한계령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4월초에 꽃이 피고 5월 중순경에 꽃과잎 모두 고사하여 휴면에 들어간다. 환경부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오늘 홍천을 찾은 이유는 바.. 2017. 4. 10.
다양한 색상의 현호색들 이곳엔 다양한 색상의 크기의 현호색들이 자라고 있었다. 너무 흔하다 보니 눈에 썩 들어오지는 않더라만,,,ㅋ 2017. 4. 10 2017. 4. 10.
중의무릇 이 아이도 요사이 단골로 마주치는 아이 조금 추운 지방이라서 아직 피어나지 못했는데 산자고의 꽃대를 꽤 만났다. 다음주쯤 다시 찾아가면 내가 보고싶던 아이들이 만개하지 않을까 싶다. 2017. 4. 10 2017. 4. 10.
미치광이풀 올들어 두번째 마주침~ㅎ 이번엔 제대로의 모습을 만났다. 게다가 꽃을 살짝 위로 치켜든 아이라니,,,, 2017. 4. 10 2017. 4. 10.
만주바람꽃 꽤 많은 개체수가 퍼져있었다. 이애는 의외로 바람꽃이 자라는 곳곳에서 다 관찰되는것 같다. 천마산에서도 가평에서도 또 이곳 홍천에서도 이쁘게 자라고 있었다. 오후 늦어 햇살이 부족해 꽃잎을 다물고 있어서 서운했으나 그래도 곱다. 2017. 4. 10 2017. 4. 10.
큰괭이밥 계곡을 내려오느라 허둥대는데 고개 푹 수그리고 있던 큰괭이밥 어찌나 고개를 떨구었던지 꽤 고생을 하였는데도 만족스럽지 않다. 또 만나겠지? 2017. 4. 10 2017. 4. 10.
노랑제비꽃 정상을 향해 숨이 턱에 차고 다리는 후들거리고 그렇게 힘겨울때 만나게 된 아이였다. 처음 희안하게도 작은 꽃봉우리를 먼저 만나고 곧 드문드문 노랑제비가 보였다. 2017. 4. 10 2017. 4. 10.
청노루귀와 흰노루귀 이애를 보겠다고 봄이면 온 산을 헤매고 다녔던 기억 너무 보고싶어 식물원에도 가봤던 기억 올해는 신기하게도 가는 장소마다 모두 만나게 된다. 진한 청빛의 노루귀와 깨끗한 하얀빛의 노루귀는 언제 만나도 반갑다. 2017. 4. 10 2017. 4. 10.
흰현호색 청색빛이 스며든 하얀 현호색은 종종 눈에 띄나 이렇게 하얀색의 현호색은 드물게 보게 된다. 홍천의 이 산에서는 종종 눈에 띄어 반가웠다. 2017. 4. 10 2017.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