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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 꽃1830

산복사나무 꽃 홍천은 역시 좀 추운 지방이 아닌가 싶다. 이제 겨우 산복사나무의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저애가 피면 분홍빛이 참 화사할텐데,,, 2017. 4. 10 2017. 4. 10.
진달래 홍천 가는길에 고운 진달래가 피어난 모습을 보았다. 곧 뒷산에 올라 오랫동안 진달래와 놀아봐야지 싶었다. 이곳은 아직 만개는 아니었고 간혹 피어난 아이들이 보이더라. 2017. 4. 10 2017. 4. 10.
홍천임도길의 노란민들레 물가의 민들레는 키도 크고 잎도 연하고 그렇더만 임도길의 민들레는 그야말로 땅바닥에 딱 붙어서 자라더라 땡볕에 오가는 길손에 밟히며 그래도 굳세어라 민들레이다. 2017. 4. 10 2017. 4. 10.
가평의 흰노루귀 흰 노루귀가 꽤 많이 자생하고 있었다. 희안하게도 계곡에 이아이들만 옹기종기 모여서 피었더라는,,, 2017. 4. 8 2017. 4. 8.
깽깽이풀 이 아이를 보러 두시간 가량 달려갔었다. 매자나무과 깽깽이풀속의 다년생 초본으로 반그늘의 비옥한 땅에서 자란다. 20-30cm 정도의 키에 잎은 연잎을 닮았으며 연잎처럼 물에 젖지 않는다. 꽃이 잎보다 먼저 나오고 개화시기는 굉장히 짧다. 꽃잎이 바람에도 덜어지기에 일주일정도의 개.. 2017. 4. 8.
민들레와 양지꽃 민들레가 물가 바위틈에 곱게 피었다. 양지꽃도 함께,,, 2017. 4. 8 2017. 4. 8.
애기송이풀 (멸종위기종 2급) 애기송이풀은 현삼과 송이풀속의 반기생성 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지구상 우리나라에만 자라는 한국 특산 식물로 보호받아야 하는 아이이다. 송이풀 종류는 해발20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라는 고산식물인데 특이하게도 애기송이풀은 저지대 계곡 주변에서 자란다. 전국에 자.. 2017. 4. 8.
가평의 금붓꽃 역시나 금붓꽃도 조금 시기가 이르다. 그래도 올해 처음으로 마주친 금붓꽃이었다. 하필 비탈에 자리하고 있어 그 모습을 제대로 담기 힘들었으나 인증이라도 하자 라는 심정으로 담았다. 조금 더 있으면 곳곳에서 노란 금붓꽃을 만나겠지,,, 2017. 4. 8 2017. 4. 8.
돌단풍 상류쪽은 이제 막 꽃눈을 틔우던데 아랫쪽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선 벌써 꽃이 만개하고 있었다. 깨끗한 개울가 바위위에 피는 돌단풍 하얀꽃은 늘 그렇지만 마음이 맑아지게 한다. 2017. 4. 8 2017.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