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의 순간들260

수안보 성당에서,,, 2011. 6. 25.
성희와 광수의 결혼식에서,,,,, 성희의 부케는 진희가 받고,,,, 진아랑 원식 희철 성식이와 함께,,, 다쳐서 걱정이었던 재홍이와 용호 그리고 희철 성식 2011. 6. 25.
멀리서 찾아온 친구 홍열이와 함께,,, 멀리서 달려온 친구,,, 참 많이 고맙고 든든한 대장 홍열이 생태공원의 꽃잔디 고운꽃밭을 배경으로,,, 나 요거 찍히는거야?~ 고개 디민 홍열이,,, 그럼 찍히는거지~ㅎㅎㅎ 점심먹은 호박골에서 홍열이와,,, 선한 홍열이의 웃음이 늘 마음 편하게 해준다. 원식이와 홍열이,,, 머리크기?~ ㅎㅎㅎ 요거는 절.. 2011. 5. 7.
[스크랩] 요기다 수다 떨어야지~~~~ㅎ 용호 어머님의 영면소식을 듣고 참 마음이 아팠다. 용호는 내가 처음 모여라 왔을때 그러니까 한 6년? 7년? 정도 전인가? 암튼 그때 처음으로 내게 글로 인사를 해줬던 친구였어 그때 난 처음으로 동년배 모임 카페가 있다는걸 알고 첫 등록을 했었지 얼마나 서먹하고 당황하고 그랬던지,,, 그때 처음으.. 2011. 5. 3.
울동네 산나물 산행 직원이랑 원식이랑 울동네 산 하나를 몽땅 뒤졌다. 고추나물 새순이랑 다래순이랑 취나물 그리고 두릅 가끔 으아리대도 꺽으며 하루를 잘 보냈다. 우렁촌에 가서 쌈밥으로 저녁식사를 하며 쥔 아저씨의 인심좋은 동동주도 몇잔 얻어 마시고 즐겁게,,, 그러나 좀 힘들게 하루를 보냈다. 원식이 나물 찾.. 2011. 5. 3.
친구랑 다녀온 뒷산에서,,, 뒷산의 진달래 앞에서,,, 하루종일 뜨건 햇빛속에서 가파른 산비탈 오르락 내리락 그래도 참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 내려와 먹은 시원한 냉면은 더위를 잊게 해줬다. 집에와 커피 한잔 마시고 단비랑 놀아주다 돌아간 고마운 친구~ 2011. 4. 16.
기다림,,,ㅋ 오랜만의 만남에 설레인다. 몇년만일까? 하도 오랜만의 만남이라 혹 서먹하진 않을까? 그렇진 않겠지? 오래전 처음 만나던 그때가 떠오르는데,,, 겉모습만 보고 살짝 주눅들었던 나~! 하지만 잠시의 시간이 흐르고 봇물 터지듯 흐르던 그 감정 묻고 싶은게 많다. 어찌 지냈는지,,, 채홍이의 건강은 어떤.. 2011. 3. 5.
광복절날 그대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 수연이네 원식이네 그리고 울아들과 다녀온 친정 모두 다 배불리고 떠난자리에 술친구 둘이 마주앉아 주거니 받거니 한다. 저 뒤로 보이는 개울물에서 피라미 낚시도 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것으로 여름휴가는 때운거야~ㅋ 2009. 8. 15.
[스크랩] 세상에,,,, 마음의 짐이 어찌나 무거운지,,,, 살려달라고,,,, 나좀 살려달라고 징징,,, 훌찌럭,,, 암튼 그렇게 방정을 떨었드만 요 다섯 머시마들이 살려주겠다고 퇴촌으로 모여들었다. 난 요즘 사는게 사는게 아니다. 난 요즘 죽을 시간조차 없어서 걍 숨붙이고 있다. 답답한 가슴 한 귀퉁이로 휘익~ 휘파람 같은 한숨한번 내쉬고 하루를 살고 마음 .. 2009.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