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답답하다,,,ㅜㅜ

by 동숙 2013. 6. 25.
728x90

막혀버린 느낌이랄까?

조금 답답하다.

 

요 며칠 내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던 사항은 오늘 거의 정리가 되었는데,,,

여전히 난 내 페이스를 찾지 못하고 있다.

 

뭔가 팔딱 팔딱 살아있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정체된,,, 고속도로에 서 있는 이 느낌,,,

아주 좋지 않다.

 

가을도 아닌데 어인 일인고?

에효,,,

 

내일은 가벼운 옷차림으로 유명산 계곡이라도 찾아가 꽃들을 만나야 할것 같다.

이렇게,,, 답답함은 참 싫다.

 

시원한 매운탕 끓여 먹지 못하는 쐬주라도 한잔 들이겨야지,,,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