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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면 귀여리,,,
일요일 정오무렵 막내가 왔다.
그제 전화로 약속한 남종 강변길의 산책을 위해서
하늘빛이 수상하였지만
바람도 스산하였지만
그래도 몸도 마음도 최소한의 운동은 해야겠기에
부지런히 점심먹고 출발했다.
참 잘했어요~!!!
별 다섯개짜리 도장을 꾹 눌러주고 싶었다.
그곳 강변길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릴적 이야기
준영이의 장래문제
내 자신의 삶,,, 등등 여러가지 이야길 나누며
한껏 물오른 가을을 카메라에 담으며
조금 살짝 추웠지만 긴 산책을 했다.
이렇게,,,
여유롭게 막내동생과 함께 있는 시간이 훗날 사무치게 그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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