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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막내랑 강변길을 산책하다.

by 동숙 201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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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면 귀여리,,,

일요일 정오무렵 막내가 왔다.

그제 전화로 약속한 남종 강변길의 산책을 위해서

 

하늘빛이 수상하였지만

바람도 스산하였지만

그래도 몸도 마음도 최소한의 운동은 해야겠기에

부지런히 점심먹고 출발했다.

 

참 잘했어요~!!!

별 다섯개짜리 도장을 꾹 눌러주고 싶었다.

그곳 강변길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어릴적 이야기

준영이의 장래문제

내 자신의 삶,,, 등등 여러가지 이야길 나누며

한껏 물오른 가을을 카메라에 담으며

조금 살짝 추웠지만 긴 산책을 했다.

 

이렇게,,,

여유롭게 막내동생과 함께 있는 시간이 훗날 사무치게 그리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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