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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오는 목욜

by 동숙 2006.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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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목요일이네...

오늘은

아직 여름감기가 낮질않고

비까지 오시고 게다가 맘까지 우울모드라

걍 회사 땡땡이 치구

집에서 놀구 있는중이네...

 

맘이 고운 희망이랑 성아네 플에도 댕겨오구

아~~ 지금 비가 더 많이 내린다.

흠....

거의 폭우수준이야..

이궁....ㅡㅡ;;

혹시 이번에 비피해 입은친구들은

지긋지긋할텐데...어쩌냐..

 

하늘이 뭐가 그리 슬픈지

하염없이 내리네...

 

자~자~~~

기분을 좀 업~시키고^^

있잖니...가끔 땡땡이 쳐보는것도 잼있을듯...

회사서 알믄 죽이고 싶겠지만

오랜만에 느긋이 있으니 이것도 참 좋으네....ㅋㅋ

하지만 항상 집에만 있음

아마도 몸살이 날거야...그치?

 

어제 울회사 황대리가 썰렁한 문제를 냈는데

한번 들어볼래?

 

파리의 날개를 다 떼어내면

어떻게 되냐는데?

어떻게 될것같으니?

생각해봐~

.

.

.

답이 걸작이다...ㅡㅡ;;

귀머거리 된다네.

왜?

귀머거리냐고 물었더니

날아라 그래도 못 나른데...

헐~

ㅡㅡ;;

 

내가 못산다.

울회사 이런 썰렁맨 몇 되걸랑...ㅋㅋ

 

친구들아.

잼없지? 잼있으라고 했는데 잼없는것 같다.

만약...울회사였음

냉장고에 많아요 그랬을텐데...

ㅋㅋㅋ

 

비오는 목욜

나 괜히 심심해서 썰렁한 소리 해봤다.

안그래도 날도 비땜시 썰렁한데

무쟈게 추운거 아닌지 몰라...

 

맘만은 따땃하게 보내자.

좀 우울해도 웃으며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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