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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내린다.
마음까지
온통 젖어버린듯 하다.
세상이야 힘든 세상이야...
사랑이야 힘든 사랑이야...
지금 돌아가면 다시는
돌아올수없는 시간이야...
힘이들고 망설임이 생길때는
한번쯤 멈춰서서
뒤돌아보며
다시한번
생각해보는것도
그리 뒤쳐지는것은 아닌듯...
앞만보며 가는것이
최선은 아니라 생각한다.
찬찬히 돌아보고
뭔가 내 생각에 잘못된것은
없었는지 점검한다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다시한번
돌이켜본다.
답답한것은 무엇일까.
허 하다는것은 무엇일까.
세월이 흘러도
내가 지금 내린 결정에
조금의 후회도 없으려면
조급히 생각하지말고
오래오래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해봄이
옳은듯하다.
무엇이 최선인가
무엇이 내가 가장 원하는것인가
비가 내린다.
하염없이 내리면서
내게 속삭인다.
어리석은 결정은 이제 그만하라고
내가 원하는게 뭐지?
진정
내가 행복해지는게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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