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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달이

삐졌다 냐옹~~~

by 동숙 201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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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손톱 손질을 하는 단비.

 

현관에서 무슨 소리가?

 

누나인가?  아니다.

 

누나 언제 오냐 엄마?~~

 

묻는 눈매가 불만이 가득

 

어디서~~~ 눈깔아 단비~!!!

 

그러지 뭐,,,  그런데 내가 뭘 잘못했나?

 

삐졌다 단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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