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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천적인 형아도 외출하고
내밥인 누야는 아직 안 들어오고
아,,, 심심하다.
더운날 단비는 무료증에 빠져 허우적 거린다.
차가운 마룻바닥에 누워 이리 저리 뒹굴거리며 심심해를 외치는 단비.
이럴땐 왜 이리도 하품이 나오는걸까?
에고 이런날 꽃단장이나 해야겠다.
엄니 나 꽃단장 할까유?
꼼꼼 그루밍 하는 단비.
엄마도 심심하고 더워~~ㅋㅋ
클났다.
벌써 이리 더운데 올 여름은 어찌 보내노,,,ㅜㅠ
단비야 털이라도 바짝 이발해줄까?
그럼 웃길텐데~~~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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