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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달이

아~~ 덥고 심심해,,,

by 동숙 201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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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천적인 형아도 외출하고

내밥인 누야는 아직 안 들어오고

 

아,,, 심심하다.

더운날 단비는 무료증에 빠져 허우적 거린다.

 

차가운 마룻바닥에 누워 이리 저리 뒹굴거리며 심심해를 외치는 단비.

이럴땐 왜 이리도 하품이 나오는걸까?

 

 

 

 

 

 

 

 

에고 이런날 꽃단장이나 해야겠다.

엄니 나 꽃단장 할까유?

꼼꼼 그루밍 하는 단비.

 

엄마도 심심하고 더워~~ㅋㅋ

 

 

 

 

 

 

 

 

 

 

 

 

 

 

 

클났다.

벌써 이리 더운데 올 여름은 어찌 보내노,,,ㅜㅠ

 

단비야 털이라도 바짝 이발해줄까?

그럼 웃길텐데~~~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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