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의 순간들

생일 축하사연...

by 동숙 2008. 4. 2.
728x90

 

행복한 오후 4시...

지금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아니 좀 있으면 소개해 줄것입니다.

동숙인 지금 고궁분투.. 열심히 직업에 충실하겠죠...

가시내~~

너의 미래에는 내가 있다.

힘내고 열심히 살아라~ 알았지~!!

아자아자 화이팅팅!!

기쁜우리 좋은 날!!!

 

나두 급하게 사연 올렸다.

아주오랫만에 라디오 홈피를 찾았다.

뭔말을  썼는지... 나도 모르겠다.

핵심은 .. 울 똥숙이의 생일을 축하한다.

 

 

안녕하세요.첫인사 올립니다
여긴 강릉이예요.
저는 봄을 예찬하는 마음만은 향긋한 봄의여인 이랍니다.
때론 이렇게 계절에 심취해주는 센스~ 가 필요해요.
이뿌게 봐주세요~
저의 착각을...

강릉을 대표하는 경포에는 이제 막 벗꽃들이 개화를 시작했구요.
곧 화사한 축제가 열리겠죠~ ^^
아이~ 좋아라...

미숙님...
오늘은 제 친구 동숙이가 생일을 맞이했네요.
무슨 이벤트를 해줘야하는데...
몸이 멀리 있어서 따뜻한 티타임도 못 갖고...
하고픈말은 참 많은데...그러지 못해서 아쉬움만 가득해요.
그래도 흐르는 시간인지라 이렇게 무심히 화려한 봄날은 가고 있네요.

작년 동숙이의 생일엔 내가 뜻깊은 이벤트를 해줬는데...
올해는 다사다난(?)이라...ㅎ
동숙이의 마음속이 심난해서 이런 표현을 했어요.
하루빨리 걱정의 반은 좀 덜었으면 하고 마음을 보내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미숙님이 동숙이 생일을 큰소리로 축하해 주세요오~~
무거운 심난함이 확 달아나게요~
보너스처럼 선물도 주시면...참 행복해할 텐데요.
멀리 살아서 챙겨주지 못하더라라도 이렇게 방송으로라도
내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요.
"동숙아 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신청곡은 ...
첨밀밀ost 중에서 月亮代表我的心(월량대표아적심)
이 노래가 듣고 싶네요
꼭 들려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