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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늦게...
하늘이 새까맣게 변하더니 소나기가 내렸다.
천둥과 번개까지 동반해서...
맘이 막 설렌다.
난 왜 비가오면 이럴까.
억수같이 퍼붓는 비만보면 맘이 설레고 기분도 좋아지고
속이 시원해지고...
아마 전생에 물고기 였나?
그래서 비가 내림 이렇게 좋아하나?
ㅎㅎㅎ
이래서 여름이 좋다.
여름에 내리는 소나기,
얼마나 좋은가...
~ 기분좋게 하루일과른 마치고 돌아왔다.
흠........오늘은 그냥 너그러워진다.
그냥 기분좋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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