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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아들의 축하선물~

by 동숙 200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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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누나의 선물을 보고 샘난 우리아들

누다보담 큰걸로...

꽃집 아줌마가 효자라며 삼천원이나 깍아줬다고 웃으며 들고 들어왔다.

쟈스민의 일종... 이름은 백화등~


 

덩굴로 뻣는 백화등 쟈스민

쟈스민종류가 다 그렇지만 이애는 향이 정말 강하다.

아마도 작은 꽃망울이 여러개 만개해서 그런가?


 

다시 도전한 장미허브...

역시나네~ㅋㅋㅋ

접사가 안된다... 내 후진 디카로는...ㅎㅎ


 

어제 받은 결혼기념일 꽃다발이 자리를 잡았다.

옆에 꽈리는 작년가을 엄마네서 가져온것... 아직 붉은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옆은 작년 생일에 받았던 바구니에서 뽑아 말린 장미다발.

분홍과 진한 빨강의 장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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