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육이

딸의 축하선물 다육이~

by 동숙 2007. 4. 13.
728x90

 

딸애의 생일축하선물 다육이 전금

하루가 피곤할텐데 늦은저녁 이애들 품고 들어온 딸

엄마가 젤 좋아하는게 뭘까 생각했다가 초록이와 다육이가 떠올랐단다.

고마운 딸.

이제부텀 이애도 우리식구가 되었다.


 

전금의 한종류로 천대 전금이란 이름의 다육이...

토실하고 세개의 꽃때까지 달고 우리집에 왔다.

일년에 한번은 꼭 꽃을 피워준다고...^^


 

이애의 이름은 황금사철

우리가 흔히보는 사철나무의 일종이지~

쪼그만 하트모양의 화분에서 아주 이쁘게 자라는 꼬맹일 델구 왔더라~^^


 

아쉽다~~ㅋㅋㅋ

좀 흔들렸네... 허브야 장미허브라 이름표를 달았는데..

내가 허브는 원래 좀 별루였다.

햇빛을 좋아하고 노지에서 잘 자라고 실내에서 키움 웃자라기에

별로 했는데...향이 아주 좋더만~ㅎㅎ

이번에 새로 도전하는게 되겠지?


 

황금사철...^^


 

이것~

울신랑 그렇게 구박받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들고 들어온 결혼기념일 꽃다발..ㅋㅋ

난 이런 생화보담 화분이 더 좋길래 꽃바구니 꽃다발 말로 차라리 화분으로..

하고 말했는데 역시 올해도 또~~~


 

이렇게 표현해봤다~^^

근데 빨간 장미가 곱기 곱더라~ㅎㅎㅎ

'다육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란 소엽을 새로 옮겨줬다.  (0) 2007.04.18
아들의 축하선물~  (0) 2007.04.13
쟈스민 꽃이 피었다.  (0) 2007.04.10
새가족이 된 이쁜이들...4  (0) 2007.04.03
편안하고 나른한 일요일 오후  (0) 2007.03.1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