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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의 생일축하선물 다육이 전금
하루가 피곤할텐데 늦은저녁 이애들 품고 들어온 딸
엄마가 젤 좋아하는게 뭘까 생각했다가 초록이와 다육이가 떠올랐단다.
고마운 딸.
이제부텀 이애도 우리식구가 되었다.
전금의 한종류로 천대 전금이란 이름의 다육이...
토실하고 세개의 꽃때까지 달고 우리집에 왔다.
일년에 한번은 꼭 꽃을 피워준다고...^^
이애의 이름은 황금사철
우리가 흔히보는 사철나무의 일종이지~
쪼그만 하트모양의 화분에서 아주 이쁘게 자라는 꼬맹일 델구 왔더라~^^
아쉽다~~ㅋㅋㅋ
좀 흔들렸네... 허브야 장미허브라 이름표를 달았는데..
내가 허브는 원래 좀 별루였다.
햇빛을 좋아하고 노지에서 잘 자라고 실내에서 키움 웃자라기에
별로 했는데...향이 아주 좋더만~ㅎㅎ
이번에 새로 도전하는게 되겠지?
황금사철...^^
이것~
울신랑 그렇게 구박받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들고 들어온 결혼기념일 꽃다발..ㅋㅋ
난 이런 생화보담 화분이 더 좋길래 꽃바구니 꽃다발 말로 차라리 화분으로..
하고 말했는데 역시 올해도 또~~~
이렇게 표현해봤다~^^
근데 빨간 장미가 곱기 곱더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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