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육이

풍란 소엽을 새로 옮겨줬다.

by 동숙 2007. 4. 18.
728x90

 

소엽이가 영 시원칠 않다.

두넘을 모두 기와에 붙였는데 한애는 잘 자라고 새로 싹도 나오고

뿌리까지 튼실한데 이애는 영...

그래서 집을 옮겨줬다.


 

산에서 이끼붙은 돌과 이끼를 좀 떼어왔다.

혹시 이러면 좀 소생하지 않을까?

내 마음을 알아주고 다시 건강했음 좋겠다.


 

노란카라의 싹이 조금더 올라왔네~^^


 

오늘 우리집 새식구가 된 야생화

이름은 아직 잘 모르겠다.

한종나에 가서 찾아봐야지~~~^^


 

산속에 이렇게 오두마니 앉아있는 이쁜일 울집으로 델구왔다.

꽃모양을 보면 영락없이 제비꽃인데...

제비꽃에 저런 잎은 없었다.

궁금....ㅎㅎㅎ

'다육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쁜이들의 성장  (0) 2007.05.12
새싹  (0) 2007.04.27
아들의 축하선물~  (0) 2007.04.13
딸의 축하선물 다육이~  (0) 2007.04.13
쟈스민 꽃이 피었다.  (0) 2007.04.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