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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

오십을 넘긴 나이의 귀요미 진희 홍열 천수 그리고 나~~

by 동숙 201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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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져?

요 아가씨가 쉰하나 라는게?

완전 귀요미 진희~~

 

올 봄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특히나 아버지와의 사랑이 깊던 이 딸래미의 상심이 어찌나

크던지 바로 달려가 그 가녀린 어깨를 꼭 끌어안고 울었던 기억이 있었다.

 

두어달 두문불출 연락이 없어서 은근 걱정을 했는데

역시 진희였다.

 

이렇게 씩씩하게 짠~~!!!

하고 나타나 우릴 모두 행복하게 해줬던 아가씨,,,^^

 

내가 늘 영감~~~ 하고 부르면 선한 웃음 지으며 왜그래 마누라~~하는 홍열이~ㅋ

올해도 아이들과 마눌 델고 우리집으로 여름휴가 오니라 꼬옥~~

 

천수~~~ㅋㅋㅋ

이녀석은 점점 더 잼나는 녀석~~ㅋㅋㅋ

 

나도 찍혔다.

사실 카메라 잡고 있어서 내가 찍히는것은 좀체로 없는 일인데

오늘은 천수가 한방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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