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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엄청스리 더운데,,,
연 삼일째~
완전 미친게다 난.
친구들과 엄니댁 뒷산 비룡산엘 올랐다.
천마와 더덕산행
천마는 구경도 못하고 더덕과 삼지구엽 취나물만 뜯어와
목삼겹 구워 뒷풀이 한 친구들,,,
좋기는 너무 좋았지만 너무너무 피곤했다.
돌아와 잠을 자는데 새벽 두세번을 깨어낳다는,,,
너무 피곤해도 잠을 못잔다는걸 실감했다~ㅎ
명현,,,
저 개울건너 산밑이 처가집
이천평의 밭에 만주의 하수오를 심었단다.
이담 학교 퇴직하고 나면 전원생활을 즐길거라나 뭐라나~~
징검다리 휴일 사이사이를 휴가를 내서 전 주말부터 내려와 농사중이라는데
완전 농꾼 할배 다 되었다~~~ㅎㅎ
평소 검도로 단련되지 않았다면 꿈도 못꿀일,,,
대단하다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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