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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위안 주기위해 태어난 사람.
존재 그만으로도 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내 따뜻한 친구 정희야...
오늘 네 생일 많이 축하해~
바보처럼 네 생일도 몰랐는데...
엊그제 석이랑 통화하며 알려주더라...ㅎㅎ
따뜻한 밥 한끼 함께 하지도 못하며
말로만 생일 축하 하는듯 해서
많이 미안해...
오늘 하루는 네가 아주 행복했음 좋겠다.
널 위해 존재하는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 별지기 외롭지도 슬프지도 않은
미소 가득 지을수 있는 오늘이 될거라 믿어.
저쪽... 동쪽 하늘만 봐도 나 슬며시 웃음짓는다.
그곳엔 내 별지기가 둥지를 틀고 있는곳
이젠 강릉 이란 지명이 하나도 설지 않단다.
네가 있기에 내게도 또 하나의 둥지처럼 느껴진단다.
가끔 네가 불현듯 보고싶어지면
맘먹고 달려갈수 있는 거리
그치만 아직도 만나지 못하고 애태우는건
좀 더 뜸들이기 위함인가?
아니면.... 소심함 때문인가?
정희의 생일날
내가 좋아하는 비가 내리시고
그 빗소리 들으며 함께 축하해줘야 하는데...
미안함이 크다.
오늘은 맘껏 웃으며 하루를 보내보렴.
괜찮아... 네 생일 이잖니~
내가 띄워주고 싶어서 알록달록 글자를 써봤는데...ㅎㅎ
맘에 들어?
그저 내가 많이 축하한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정희야~~~ 다시한번 축하해~~~^^
사랑해...... 부끄러워라...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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