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난 22일 담근 칡순 효소가 물이 엄청 나올줄이야,,,ㅋ
병에서 반으로 줄었다.
그럼 약 2리터 정도 나올까?
결국 칡순을 더 채취하러 다녀왔다.
오늘 칡순 깨끗이 씻어 물기 말려놓은것을 추가로 더 담그다.
요번 칡순은 채취하러 가며 너무 행복한 일이 있어서 기억에 남을듯,,,
산삼을 열네뿌리나 캐고 원식인 팔뚝만한 더덕을 캔 이 추억은
내가 살아가는 동안 큰 기쁨의 추억이 되겠지?
칡순은 지난번과 같은 분량이다.
참,,, 솔순효소도 오늘 추가로,,,ㅎ
그동안 캐왔던 더덕은 오늘 반으로 갈라 고추장에 버무리고 덮음까지 완료.
역시 야생의 더덕이라 향이 기막히다.
참취 장아찌의 간장 오늘로 세번째 다려붐 끝냈다.
이제 일주일쯤 지나면 먹기 시작,,,ㅎ
하나 맛을 봤는데 진한 취향이 짭쪼름 약간 새콤한 간장과 어울려 참 맛있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수오의 효능 (0) | 2013.06.21 |
---|---|
꽃길따라 국수따라,,,, 국수집~ㅎ (0) | 2013.06.08 |
솔순주 (0) | 2013.05.25 |
솔순 효소를 담그다. (0) | 2013.05.25 |
아내의 추억~~~맛있는 한방 오리 백숙~~~^^ (0) | 2013.05.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