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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솔순 효소를 담그다.

by 동숙 2013.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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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순 효소

 

동의보감에서는 뼈마디가 아픈 풍습창에 좋고

머리를 나게하고 오장육부를 편케 한다라고

 

본초강목에서는 머리를 나게하고 오장육부가 편해

불로장생한다 라고 씌여있다.

 

고혈압 저혈압등 혈압과 관련해서 좋은 약효로 알려져있다.

하혈, 빈혈, 동맥경화 기관지천식등에도 효과가 있다.

치통이 있을시 솔잎을 갈아 머금고 있으면 진통효과가 있다.

 

친정에서 꺽어온 소나무의 새순 솔순을 깨끗이 씻어

설탕과 1:1 버무림을 해 효소를 담궜다.

설탕의 양은 적은것보다는 많은것이 좋다.

 

씻고 잘게 자르는 동안 집안에 퍼지는 솔향이 너무 좋다.

생각보다 많은 양이어서 손이 많이 갔지만

커다란 병에 두명의 효소를 담그고 나니 어찌나 든든한지~

 

3개월 후에 걸러서 후 숙성을 3개월 가량 더 하면 맛좋고 영양좋은

음료가 되겠지?   얼음 동동 띄운 솔잎효소가 벌써 궁금하네~

 

 

20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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