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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22.8.17 낙산 여름바다

by 동숙 2022.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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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에서 밤사이 비가 내렸는데 낙산해수욕장의 하늘은 이렇더라~
다행히 구름사이로 파란 하늘이 나타나고 바다는 성이 나있었다.
바다엔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더라~
낙산의 상징 해변의 소나무~
파도는 높지만 맑고 푸르던 바다
해변에 늦은 해당화가 피었다.
등대까지 걷기
먼 바다에 비가 내리나보다 처음 보는 모습이라 신기해서~~

외다리로 서있던 도요새
낙산사에 오르다 바라본 바다
봉포에 가서 점심을 먹고 다시 나온 바닷가에서 딸램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한데 간혹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서쪽에서 몰려오던 먹구름
빨간 등대가 돋보이던~
딸애가 찍어준 나~
비가 억수로 내려 숙소로 들어와 바라본 바다는 온통 흙빛이다.
바다도 저런 빛을 보이는것이 신기하던,,,
다시 찾은 바닷가

온통 쓰레기 천지다.
비가 내리고 나니 이런 모습도,,,
어두워지는 바다는 여전 흙빛이다.
다음날 일출을 보려나 기대했는데,,,

구름위로의 일출이다.
바다로 나가 낙산의 상징도 다시 담아보고~
바닷물은 많이 깨끗해졌다.
윤슬이 아름답던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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