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동강풍경

정체가 퍽 궁금했는데 비슬나무의 꽃이란다.

 

느릅나무의 한 종류로 엽전모양의 열매가 열린다는,,,

 

예전보다 이른시기 동강사초가 아직 노란꽃을 피우지 못하고 꽃대만 올리고 있었다

 

햇빛이 좋은 장소엔 그나마 피어난 동강사초의 꽃

 

노란 민들레꽃이 한창이다.

 

동강할미꽃을 함께 보러간 멀리 광주사는 친구의 모습

 

예전엔 이곳까지 들어오지는 않았다는,,,

 

강물이 넘 시원히 흐른다

 

백운산의 모습을 뒤로 힘차게 흐르는 동강

 

한가운데 네모난 동굴의 입구모습이 보인다.

 

바위단풍도 겨운 꽃망울을 매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