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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26

2021. 3. 11 미세먼지 가득하던 날 딸램과 산책나선 남한산성 겨울이 지나며 그리고 딸내미의 피곤함 때문에 둘이 데이트를 한지 꽤 오래되었다. 오늘은 일 마치고 잠깐 나서보자 약속을 하고 산책했던 남한산성 이곳을 찾을땐 늘 성곽을 따라 가벼운 등산을 했던지라 이렇게 성안의 골목을 돌아다녀본 것은 처음이다. 미세먼지가 가득해 아쉬웠다. 그래도 나름 포근해 걷기 좋았던 하루였다. 돌아오며 아들을 불러 외식을 할까 했더니 근무가 늦게 끝난다나? 결국 둘이 맛있는 저녁을 먹고 들어왔다. 2021. 3. 11.
남한산성의 모시대 2017. 8. 29.
남한산성의 조희풀 꽃 2017. 8. 29.
남한산성 5코스 ㅡ 2 동장대터를 지나 비탈길을 내려가면 성밖으로 나가는 작은 입구가 있다. 그곳에서 부터 성밖으로 걸었다. 성밖에 피어난 기린초꽃이 어찌나 이쁘던지,,, 사실 기린초꽃이 이쁘다는 생각은 그닥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성곽과 어우러진 노란 작은별의 모습에 홀딱 빠졌다고 할까? 으아리.. 2015. 6. 5.
남한산성 5코스ㅡ 1 조금 더운날이었으나 아침 한가하게 앉았다가 문득 산에나 가볼까 생각이 되었다. 김밥집에서 김밥두줄 사들고 한줄은 가면서 아침대신으로~ㅋ 어쨌든 그렇게 남한산성엘 올랐다. 다섯코스중 제일 긴 코스인 성곽을 따라 걷는 5코스를 선택하고 동문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천원의 주차.. 2015. 6. 5.
남한산성 탑공원의 풍경 ㅡ 사물놀이,,, 2015. 5. 12.
남한산성 탑공원 풍경 2015. 5. 12.
가막살나무 가막살나무 인동과의 여러해살이 목본이다.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아래 노린재나무의 꽃과 많이 닮은 모양이다. 그러나 잎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2015.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