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44 솔순 효소를 담그다. 솔순 효소 동의보감에서는 뼈마디가 아픈 풍습창에 좋고 머리를 나게하고 오장육부를 편케 한다라고 본초강목에서는 머리를 나게하고 오장육부가 편해 불로장생한다 라고 씌여있다. 고혈압 저혈압등 혈압과 관련해서 좋은 약효로 알려져있다. 하혈, 빈혈, 동맥경화 기관지천식등에도 .. 2013. 5. 25. 아내의 추억~~~맛있는 한방 오리 백숙~~~^^ 친정 어머님의 생신이었다. 더운 여름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기에 뭔가 맛있고 영양좋은 음식을 드시게 하고 싶었다. 양평 용문에 맛있는 음식점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으나 딱히 맛있다는 음식점이 없었다. 한참을 뒤진 끝에 여러 블로그에서 이구동성 칭찬하고 추천한 음식점 한곳.. 2013. 5. 23. 칡순 효소 칡순 효소 요즘 산에 가면 칡순이 굵고 실하게 많이 나오고 있다. 건강에 좋은 칡은 사실 산에선 참 귀찮은 존재로 여겨지는데,,, 그제 어제 연 이틀 산에서 칡순과 찔래순을 꺽어왔다. 찔래순은 지난번 담근 효소가 반으로 내려앉아 더 채워줬다. 찔래순은 이제 더이상 채취가 힘들듯,,, .. 2013. 5. 22. 퇴촌 이가네 냉면 산에서 내려온 더운날. 갈증과 배고픔을 해소하려 들렸던 이가네 냉면. 이집은 퇴촌에서 꽤 오래된 냉면집이다. 냉면과 돈가스, 만두만 했던 집인데 오늘 들려보니 닭칼수가 추가되었다. 배달도 해서 아이들 특식이 먹고싶을때 주문하기 참 좋았는데 몇년전부터 배달은 하지 않고 식당에.. 2013. 5. 21. 찔레순 효소를 담그다. 뒷산에서 꺽어온 찔레순을 효소로 담궜다. 효과로 제일 치는게 아이들 성장발육이라는데,,, 내 아이들은 이제 다 컸고 또 다른 효능으론 어혈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에 좋다고 한다. 꺽다가 심심하면 입에 물고 조근조근 씹어도 개운한 찔레순. 지금이 오월이니 삼개월 후 한창 더울때 시원.. 2013. 5. 13. 더덕주, 잔대주, 천마주 "더덕주" 그제 무갑산에서 캔 커다란 더덕으로 술을 담그며,,, 술,,, 거리가 먼 기호식품인데 싶었다. 그래도 건강주로 여겨져 언젠가 쓸모가 있겠지 생각하며 담근 더덕주 더덕주의 효능은 심장병, 인후염과 편도선염 변비 풍, 해열 ,천식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폐와 신장의 기능.. 2013. 5. 10. 삼지구엽초(음양곽) 삼지구엽초술(선령비주) 만드는 방법 재료:삼지구엽초, 30~35℃소주(재료의 약3배),유리병, 재료의 비율은 용기의 크기에 따라 적당량을 사용하면 됩니다. 1.8ℓ정도의 용기라면 삼지구엽초(음양곽) 건조 100g정도가 적당합니다. 1. 건조된 삼지구엽초(음양곽) 전초을 물에 가볍게 흔들어 씻.. 2013. 5. 7. 천진암 도장골의 산나물 천진암 도장골엔 요즘 산나물이 지천이다. 둥글레 꽃망울이 달리기 시작했다. 대궁이 튼실한 애들은 뿌리를 캐와 쪄서 말리고 있다. 말려 덕어서 음료수로 대체하면 맛도 구수하니 좋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두릅순이 딱 먹기 좋을 크기로 올라왔다. 발빠른 나물꾼들이 먼저 따갔기에 .. 2013. 5. 5. 4월 22일 월요일 뒷산에서 뒷산에서 연삼을 캐왔다. 이날 연삼을 캐며 엄청 힘들었던 기억. 나뿐 아니라 같이 간 원식이도 힘들어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연삼의 뿌리는 깨끗이 씻어 말리고 있다. 당뇨에 좋다는 좋은 약재 홍열이가 장모님 드린다고 좀 나눠달라고 했다. 이번 일요일 운동회날 나눔을 하려고 계획중.. 2013. 4.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