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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곳174

새해엔 이렇게 살게 해 주소서,,,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작은 것을 얻든 큰 것을 얻든 만족은 같게 하시고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 2008. 12. 31.
사랑이라는거,,,, 사랑이라는거,,, 그리워 할때쯤 어느새 내곁에 힘들어 할때쯤 어느새 내손을 눈물이 날때쯤 어느새 내눈에              사랑이란거 별거 아닌거야. 행복할때, 괴로울때, 힘들때 그냥 내 곁에 있어주고, 내 손 잡아주고 내 눈물만 닦아주면 되는거야. . 2008. 12. 28.
습관처럼 당신이 그립습니다. 잊혀진다고 모든것이 끝은 아닙니다 헤어진다고 모든것이 다 잊혀진건 아닙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또 밥을 먹다가도 친구들과 술 한잔 하다가도 당신에 행동을 당신의 느낌을 불쑥불쑥 습관처럼 따라하는 나를 바라봅니다 말을 하다가도 무심코 길을 가다가도 나의 입에서 나의 발걸음에서 당신의 .. 2008. 9. 29.
그대는 마음을 보이지 않으시네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대, 그대의 마음은 언제쯤 열릴까요.. 아무리 그대가 원하는 것들을 해주어도 .. 그대의 마음은 조금도 열리지 않네요.. 마음을 다 보여줘도 진심으로 보여줘도.. 그대는 마음을 보여주지 않고 계시네요.. 평생을 그대를 위해서도 살 수 있는데.. 하루도 .. 2008. 9. 5.
날 위해서 떠난다는 말은 하지 마세요 만약 당신이 뒤돌아서 떠나는 길이.. 탄탄대로의 길을 택하고자 떠난다면 가십시오.. 허나 진정 바라건대 날 위해서 떠난다는.. 말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세요 당신의 삶이 감당하기가 어렵거나.. 웃음꽃이 가득하여 날 찾지도 않는 것이라면.. 두 번 다시 날 찾지 않다 해도 .. 2008. 9. 5.
[스크랩] 그리움 그리고... 그리움 그리고... ... 정완표 내 안에 없어서가 아니라 내 곁에 없어서 그리운 것이야 그래서 외로운 것이지 외로운 것이란 항상 그리움을 동반 하기에 오늘도 그리운 것이야 내 곁에 없어서가 아니라 내 안에 없어서 외로운 것이야 그래서 그리운 것이지 그리운 것이란 항상 외로움을 동반하기에 오늘.. 2008. 9. 4.
[스크랩] 행복나무 행복나무 나의 가슴속에 행복나무를 심었어요. 내가 지어준 행복나무의 별명은 감사해요 입니다. 행복한 날은 좋은일이 생기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감사해요. 그저 그런날은 특별히 안 좋은일이 안 생기고 잘 지나감에 감사해요 혹시... 안 좋은 일이라도 일어난 날에는 이 일을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배.. 2008. 9. 4.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 2008. 9. 1.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이 가기 전에 마른 잎이 사각거리는 오솔길을 그리운 이와 걷고싶습니다 날리는 노오란 은행잎 주워 모으며 그 숲에 도란이는 사랑이야기 메아리로 남겨두고 그리운 이와 커피 한잔 마주한 채 그리움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갈색 향 피어나는 그리운 이의 미소 은은하게 내 마음에 녹아들고 그대의.. 2008.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