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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에 꽃1830

솔체 2019. 10. 6.
흰 닭의장풀 9월3일 어르신댁에 가던 중 그렇게 다녔으면서 이제사 눈에 들어오다니,,, 흰닭의장풀이 있다는 이야기는 가끔 들었으나 내눈으로 이렇게 보기는 처음이다. 신기하다~ 깨끗한 흰닭의장풀의 꽃에 홀려서,,,^^ 2019. 9. 15.
뒷산에서 만난 이쁜이들,,, 뒷산에 오르며,,, 늦여름 답게 그다지 덥지는 않았다. 해가 숨은날이어서 그렇겠지 싶은데 대신 처서를 지났음에도 산모기가 어찌나 극성이던지 여지없이 오늘도 몇군데 물리고 내려왔다. 내일은 남설악에 가기로 친구와 약속이 되어있어서 오늘 집에서 집안일도 하고 쉬어야 하는데,,, .. 2019. 8. 24.
속초 바닷가의 초지에서 만난 여름꽃 해안 바로 옆 초지에 피어난 꽃무릇~ 이곳에서 만나니 반가웠다는,,, 그런데 우리 뒷산에서 보는 아이들 보다 색이 옅었다. 해안가 초지에 금마타리~~ 산에서는 꽃은 지고 열매를 맺었던데 이곳은 아직 피어있었다. 산해박~~ 산해박도 뒷산에서 보고 다른곳에서는 처음 만났다. 눈에 잘 띄.. 2019. 8. 17.
갯골무꽃 (참골무꽃) 참골무꽃 갯골무꽃, 큰골무꽃, 민골무꽃 등의로 불리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해변의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관상용이나 밀원용으로 심는 갯골무꽃을 오늘 만났는데 내눈엔 마치 바다에서 뛰어 오르는 돌고래를 닮은듯~ 참 이쁘다. 2019. 8. 17.
속초에서 만난 해란초 해란초는 "달성"이라는 꽃말을 가진 현삼과의 포본이다, 우리나라 동해안을 따라 해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15~40cm의 키에 뿌리는 옆으로 자라며 마디에서 새싹이 나온다. 7~8월에 꽃이 피고 9~10월경 씨를 맺는다. 해란초 ,꽁지풀,운난초,등으로 불리우고 관상용으로 쓰이.. 2019. 8. 17.
6월30일 비룡산에서,,, 좀작살나무의 꽃과 하늘말나리 그리고 활량나물꽃을 만난 유월의 숲 2019. 6. 30.
등칡 등칡 잎의 모양이 칡과 비슷해 등칡이라 불리나 칡과는 전혀 상관없는 식물이다. 쥐방울덩굴속의 식물로 강원도 이북지역에서 자란다. 반그늘에서 잘 자라고 물빠짐이 좋은 마사토에서 자라며 꽃의 모양이 특이하고 예뻐서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한다. 2019. 4. 24.
가침박달나무 2019.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