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에 꽃1830 3/20 퇴촌의 꽃다지 꽃 2020. 3. 20. 3/20 퇴촌의 양지꽃 2020. 3. 20. 3/20 퇴촌의 할미꽃 무갑산을 잠깐 돌아보고 혹여 뒷산에 할미꽃이 피었을까나~~ 늦은 시간 잠깐 들렸는데 이제 막 피기 시작하더라 마치 병아리처럼 뽀송 송한 솜털에 쌓여 피어나기 시작하는 할미꽃 할미이네 귀엽다고 하면 될까나? 2020. 3. 20. 3/20 무갑산의 현호색 현호색이 시기가 이르다. 이제 겨우 피어난 아이들도 있지만 대게 꽃송이만 오글오글 달고 있더라는,,, 파랑새가 하늘로 날아오르는듯한 모습이 참 이쁘다. 2020. 3. 20. 3/20 무갑산의 중의무릇 중의무릇이 보고 싶어 무갑산으로 향했다.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한 시점은 예년보다 빨랐는데 진행은 예년과 그다지 다름이 없는 듯,,, 겨우 한송이 피어난 중의무릇을 만났으나 그조차 제대로 피어나지 못하였고 담지도 못하였다. 아쉬움이 크지만 앞으로 한동안 만날 수 있을 테니 다음 기회를 예약하며,,, 2020. 3. 20. 3/20 무갑산의 괭이눈 애기괭이눈 2020. 3. 20. 3월20일 무갑산의 꿩의바람꽃 바람이 많이 불던 날,,, 2020. 3. 20. 3월18일 화야산의 올괴불나무꽃과 꼬마요정컵지의 2020. 3. 18. 3월18일 화야산의 노루귀 화야산의 노루귀는 흰색 청색 분홍색이 골고루 있다. 아니,,, 있었다. 이번에 살펴보니 개체수가 꽤 많이 줄어들어서 마음이 아팠다. 근골 계곡의 맨 끄트머리 노루귀가 자생하던 그곳은 지난번 그곳 공사를 하는 분과 잠시 이야기른 나눠보니 그동안 남의 땅에서 장사를 하셨단다 그곳의 산장 음식점이 이번에 소송 끝에 그분들이 물러나고 땅을 되찾은 그분이 그곳을 대대적으로 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하더니 계곡 큰 바위들이 옮겨지고 파헤쳐지고,,, 그래도 다행인 게 땅주인은 그곳에 별다른 시설을 만들지 않고 잘 꾸며놓기만 할 예정이란다. 그렇지 않으면 지난번처럼 아무나 들어와 자리 잡고 장사하고 그런다고,,, 부디 노루귀와 얼레지가 자라는 그곳이 잘 보존되었으면 좋겠다. 2020. 3. 1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