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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719

따뜻한 커피한잔 타놓고... 푹 잤다. 실컷 늦잠을 잤다 편안히... 좋은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긴 이야길 나눌수 있다는거 참 행복하다. 요사인 반찬때문에 걱정이 많다. 집에서 온전히 정성을 들여 한가지 맛있는 반찬을 만들 여유가 없다보니 늘 빚장이 처럼 송구한 마음이다 식구들에게... 어젠 오후의 약속때문에 아침부터 .. 2008. 1. 27.
에고 추워라....ㅋ 아이고 추워라~ 주초엔 그런대로 지낼만 하더니 주말에 가까워지며 정말 추웠다. 특히 오늘아침은 정말 추웠다 내 친구넨 수도가 얼어 나오지 않는다고 전화가 올 정도로 추운날 이었다. 그렇지만 한낮이 되면서 햇살이 퍼지면서 바람도 적고 따스해지기 시작했고 점심식사후 차안에서 한가로이 쉴적.. 2008. 1. 25.
준영 돌아왔다. 아들 돌아왔다. 이십일을 넘겨 한달을 채우려나 싶었는데 오후에 갑자기 전화를 해선 지금 가는중 한다. 퇴근후 아들넘 보니 얼굴살은 조금 빠진듯 키는 더 큰듯 이쁘다...ㅎ 저녁을 미역국에 돈까스 튀겨 먹였는데 좀전 사리곰탕면 하나 또 끓인다. 별로 많이 먹지 않았다는데... 집에만 오면 왜 저리 .. 2008. 1. 21.
아~!! 그때 그랬었지? 영롱한 아침이슬을 보았니?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던? 오늘은 아침 컨디션이 영롱한 아침이슬을 보듯 초여름 아침에 그 이슬풀밭을 거닐듯 그렇게 상쾌한 아침을 맞았다. 꼭 일년전에 이렇게 서두를 잡은 글을 썼었다. 한가한 오늘 휘 둘러보니 일년전 이맘때 무지 추웠고 그 추운날 멀리서 친구들 찾.. 2008. 1. 20.
생각하고 느끼며 사는 하루.... 일주일이 또 지나갔다. 조금은 익숙해 지려니 했었는데... 이번주는 더 힘든 한주를 보냈네 그래도 시간이 빨리 흘러가주고 뭔가 한다는 생각에 보람있는 한주였다. 요거 점심묵고 차안에서 쉬다가 혼자놀이를 한 사진이다. 얼굴살이 쪼매 빠지기 시작해서 넘 흐믓하다...ㅎㅎㅎ 준영이가 외가로 간지 .. 2008. 1. 19.
또 힘내자 화이팅~~~^^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 2008. 1. 14.
어?~~~암도 읍당...... 뭔 소리냐믄...ㅎㅎㅎ 아침에 오늘은 늦잠을 자야지 했었다. 맘놓고 실컷 자야지 했는데 아홉시 즈음 눈이 홀딱 떠지는겨 에띠.... 근디 넘 조용해 집안이... 작은넘이야 지지난주 친정엘 델다줘서 남의 자식 되버렸고 딸래미 날 깨우지 않고 출근했나본디...그렇담 울 영감탱 신랑은 어딜 간겨?~~ 화장실.. 2008. 1. 12.
대설이다.... 올들어 두번째 본 큰눈... 아침... 출근을 하며 걱정을 했다. 창밖의 눈이 제법 많이 쌓여있고 또 계속 내리고 있었기에... 시골의 눈 풍경은 참 아름답다. 강쪽의 풍경은 더 아름다울텐데 내리는 눈에 시야가 가려서인지 뽀얗게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보여 주려고 해도 제대로 볼수 없었을테지만... 출근길 도로가 한적하다.. 2008. 1. 11.
와우~!! 새날이다~ 이룬~~~~ 낼 출근준비에 일주일 우리집 생활준비에 정신없이 하루를 보냈다. 벌써 새날이 되었다. 낼부터 힘내라꼬 이쁜 장미 한다발을 나를 비롯 내 친구들에게 바치며... 이제 코~~~ 하고 꿈나라로 가련다. 다행히 그리 춥지 않을것 같다니깐...ㅎ 모두 모두 화이팅 월요일~~ 2008.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