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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260

난 참 용감했다. 어제하루 죄수복을 입은 쇼생크가 탈옥하는 것처럼... 나도 일상에서의 탈출을 했다. 그 뒷일은 뒤에 감당하기로하고 무작정 버스를 탔다. 동숙이를 보기위해서... 동숙이를 만나기 위해서.. 어제 아침 카페에 와보니... 동숙이가 나가고 없었다. 내 첫사랑같은 동숙이가... 이곳 모여라방에서 나에게 사.. 2007. 12. 18.
영등포에서 아주 오래전,,, 2007년 12월 17일 2007. 12. 17.
동진의의 서랍속을 위한 한마디.... (동영상) 2007. 12. 4.
퓨전 동동주집......... 2 2007. 12. 2.
퓨전 동동주집에서...... 1 2007. 12. 2.
바이킹에서..... 2 2007. 12. 2.
수원 바이킹에서.....1 2007. 12. 2.
미친기라.. 아무래도 확실히 그런기라. 저런 벤치에 앉아서 수다를 떨어야 하는데... 참 사는게 뭔지 맘이 영 어수선해서 한동안 이쁜짓도 못하고 소원했다. 그런데... 참 희안하게도 움츠리면 더욱 더 움츠러드니 이 무슨 조화일까? 그냥 그렇단 이야기야... 오늘은 맘이 어쩐지 쓸쓸해지고 또 심술도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꼭 심통난 어린아.. 2007. 11. 30.
[스크랩] 인화야... 너무 미안해 정말 미안해.... 바람도 차가운날 마음까지 쓸쓸했을 인화야...정말 무어라 할말이 없게 너무너무 많이 미안해변명이라고 한마디 한다면 네가 생일을 늦게 알려줘서 나한테 있는 명단에 네 생일이 빠져있었다.정말 많이 미안해 하필 오늘처럼 추운날.... 늦었지만 늦은만큼 더 많이 사랑한단 말 꼭 해주고 싶어 친구야~.. 2007.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