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순간들260 마법이 풀렸다 머리속 이성과 마음속 감성이 분노로 만장일치를 본 그 날... 예전같으면 감정이 있는 마음은 내 머리의 판단인 이성에게 지배를 받아왔다. 그러니까... 마음엔 분노로 가득 차더라도... 내 두뇌는 너그로우라고 내 마음한테 명령을 한다. 그래서 혼란과 아픔은 내 안에서 한바탕 전쟁을 겪으면서도 나.. 2008. 2. 12. 바람의 화원... 역사소설인데 픽션이다. 이정명의 <바람의 화원 1,2> 조선 정조시대 그러니까 18세기...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우는 그 때에.. 조선후기 화가를 대표하는 김홍도와 신윤복이 그린 그림으로 이 작가는 ... 퍼즐게임같은 형식으로 이 두 천재화가를 묘하게 비교한다. 두 화가에게 형편성을 잃지 않으.. 2008. 2. 1. 성훈아~~보고싶다 생일 많이 축하해~~~^^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한우리.... 정성훈.이 멋진 남자의 생일이야 오늘이그런데 요사이 자주 보질못해서 쫌 많이속상해 성훈아...ㅎ똘망한 친구 그럼에도 가끔 빈곳이(?~ㅋ)보이는 그래서 보이는 외모보담은 훨 소탈한 친구이지 성훈인...ㅎ보고싶다...우쒸...멋진남 훈아~생일 .. 2008. 1. 19. [스크랩] 있자노 정희야~~~ 나 오늘 무쟈게 행복했어염~ㅎ 강가엘 다녀왔어...ㅎ 찬주는 그러드라 이 풍경을 보면서 담배연기 내 뿜고 싶어진다고... 난 있잖니 그냥 막 서러워져.... 마음이 저기 아랫지방 말로 짠해지며 구멍이 이만큼 뚤려서 가슴속으로 휘잉...찬 바람이 불어오듯 슬퍼진다. 언젠가 원식이가 그런 표현을 한적이 있는데... 내가 그 머시마를 좋.. 2008. 1. 12. 성아야... 네가 소중한걸 뼈저리게 느낀 계기가 되었던 그날이.... 아마도 일년이 되었나봐 그치? 까닥 잘못했음 다신 널 볼수없을지도 몰랐던 사랑해란 말을 할수 없었던 그날이 벌써 일년이나 지났구나 가끔 전화로 네가 그동안 많이 노력해서 건강을 회복하고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눈 마주치며 이야길 할.. 2008. 1. 11. 그리운 친구야,,, 슬프단다,,, 친구야~~~ 나는 지금 가슴이 먹먹하단다,, 내 사랑하는 한 일부분을 내가 간직하지 못한것으로,,,, 친구야~~ 돌아와줘~~~ 친구야~~ 미안해,,,, 친구야~~ 지금 나는 니가 너무나 그리워~~ 2008. 1. 8. 젊은그대... 2008년 새해 첫날 처음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위해 대관령을 찾았다. 여느 때 같으면 한산 할 대관령 굽이길 옛도로는 일출을 보기위한 차들의 행렬로 가득했다. 새 고속도로가 뚫리기전에는 대관령은 늘 폭설로 행복한 몸살을 앓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설경을 자랑하던 그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 2008. 1. 2. [스크랩] 사랑한다~보고프다 찬주야....^^ 크리스마스 이브 이날이 내 다정한 친구 찬주의 생일이네... 처음 널 봤을때 그때가 생각나 찬주야 깔끔하고 약간 쌀쌀맞은 네 첫 모습이 참 어려웠다. 그런데 넌 그 외모와 전혀 다른 따뜻함으로 날 편안하게 해줬었지 처음 이런 모임엘 나가던날... 어색하고 들뜬 마음이었던 그렇지만 첫 만남이라 두.. 2007. 12. 23. 완표야 생일 축하해~~ 삶이라는 값진 선물을 받은 행복한 날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기위해 태어난 우리. 내 멋진 친구 완표야...생일을 맞이해 오늘만큼은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네가 되었음하고 두손모아 기원한다. 건강은 무쇠처럼 단단해지고물질은 바다처럼 찰랑찰랑 하고.. 2007. 12. 23.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