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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순간들260

내친구 완표와 완표각시~~~^^ 내친구 시인 정완표와 각시 소야님,,,^^ 올 봄 한번 찾아와 날 기쁘게 해주더니 이번엔 소야님까지 함께 동행 수더분하고 차분한 소야님 신랑친구들 틈에서 혹 외롭진 않았을까? 야생화에 관심이 많은 완표는 그 잠깐의 산행에서 내게 이것 저것 많은것을 물었다. 이렇게 내외가 잘 어울리.. 2014. 5. 21.
아주 오랜만에 친구들이 모였다. 무갑산 계곡에서 친구들이 모였다. 이녀석들 자주 만나는 친구도 있지만 거의 5년도 더 넘긴 세월후 얼굴을 보게 된 친구들까지,,, 연월차 내고 평일 하루를 고스란히 우리의 소중한 추억쌓기에 동참한 친구들의 이름을 오랜만에 불러본다. 윗줄부터 완표 미강이 나 원식 그담줄 효순이 .. 2014. 5. 21.
정현아빠와 원식이와 다녀온 횡성 산밑의 계곡 종분이 신랑 정현아빠와 친구 원식이와 다녀온 산행 생각보다 돌이 엄청나고 가파른 횡성의 산 네시간 산행이 다른때의 여섯시간 산행보다 훨씬 힘들었다. 어찌나 가파른지 뒷종아리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이,,,ㅜㅜ 꽃도 나물도 별로 없던 그야말로 내겐 악산~!!! 그래도 산밑의 계곡이 .. 2014. 5. 19.
오월의 봉사 ( 삼계탕 ) 오월의 봉사 삼계탕 이번 봉사날은 휴일이 겹쳐있어서 마치 휴가같은 날이었다. 어르신들이 얼마나 오실까? 친구들은 또 얼마나 모일까? 걱정을 했었으나 다른때보다 어르신들도 친구들도 더 많이 모였다. 이제 더운 여름철이 시작되리라 생각해 삼계탕을 준비했다. 푹 고은 닭에 야채 .. 2014. 5. 15.
사월의 나눔 사월의 봉사날이 시작되었다. 전날은 식목일 그리고 봉사날은 한식이 껴 있는날,,, 늘 나오던 몇몇 친구들이 한식이기에 빠진다 연락이 왔다. 걱정이 되었는데 그것은 기우,,,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을 할 친구들은 모였다. 오늘의 메뉴 새싹비빔밥과 소불고기 꽈리고추멸치조림과 나물 그.. 2014. 4. 7.
삼월의 나눔 어느덧 또 한달이 지나고 어르신들을 뵐수있는 그날이 돌아왔다. 이번엔 유난 할머님들이 많으셨다. 봉사 공지가 올라오고 참석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아서 걱정을 했으나 역시 친구들은 늘 같은 마음으로 한결같았다. 이번달 메인 메뉴는 돼지갈비와 미나리전,,,ㅎ 팔뚝 데어가며 열심.. 2014. 3. 5.
2월 효도밥상 봉사날 올 들어 두번째 효도밥상 혹 설 명절 뒤끝이라 친구들이 많이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던것은 역시나 내 오지랖 이었다. 다른달보다 더 많은 친구들이 다정한 웃음을 지으며 하나 둘 모여들었고 서둘러 손을 모아 맛있는 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할머님 할아버님도 이번엔 적게 오.. 2014. 2. 3.
화천 산천어 축제 ( 친구가 담은 모습,,,) 2014. 1. 20.
아들과 친구들과 함께한 산천어 축제 201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