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순간들260 구월의 봉사 구월 봉사날 추석 바로 전 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으나 친구들의 똑같은 이쁜 마음들이 모여 무사히 봉사를 마쳤다. 그리고 그날 저녁부터 무지무지 아팠다...ㅋ 2014. 9. 17. 성분이 올라오던 날,,, 멀리 예산에서 친구 성분이 올라왔다. 성분은 고향이 양평이라 가끔 양평 풍경을 담아내는 내 카카오스토리에서 고향의 향수에 대한 이야길 하곤 했었다. 여자에게 고향, 친정은 늘 그리움의 대상일텐데 멀다면 멀고 오려 맘 먹는다면 금방일 고향을 쉽게 찾지 못하는것이 또한 여자이다.. 2014. 8. 9. 팔월의 봉사 팔월 봉사날,,, 하필 봉사날이 여름휴가 절정인 주말이었다. 며칠전부터 친구들은 전전긍긍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결국 머리역활을 해주는 기연이 한주동안 두번의 링거신세를 지는 사태가,,, 봉사 이틀전 주방에서 한몫을 단단히 하는 명서는 몸살에 장염에 결국 입원까지,,, 공.. 2014. 8. 4. 친구와 아들 그리고 동생과 다녀온 피라미낚시 2014. 7. 31. 엄니댁 산행후 뒤풀이,,,ㅎ 날도 엄청스리 더운데,,, 연 삼일째~ 완전 미친게다 난. 친구들과 엄니댁 뒷산 비룡산엘 올랐다. 천마와 더덕산행 천마는 구경도 못하고 더덕과 삼지구엽 취나물만 뜯어와 목삼겹 구워 뒷풀이 한 친구들,,, 좋기는 너무 좋았지만 너무너무 피곤했다. 돌아와 잠을 자는데 새벽 두세번을 깨.. 2014. 6. 7. 유월의 봉사 - 맛있는 백반정식 살짝 션찮았던 컨디션,,, 금욜 하루 출근을 못하면서 걱정스러웠다. 하지만 약먹고 하루 푹 쉬고 나니 돌아온 컨디션~ㅋ 아마도 친구들과 좋은 시간이 약인걸 내몸도 아는것 아닌가 싶다. 이번달 메뉴는 백반정식 된장찌게에 소고기불고기 상추쌈 배추겉절이 감자조림 두부조림 표고버섯.. 2014. 6. 2. 오십을 넘긴 나이의 귀요미 진희 홍열 천수 그리고 나~~ 믿어져? 요 아가씨가 쉰하나 라는게? 완전 귀요미 진희~~ 올 봄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특히나 아버지와의 사랑이 깊던 이 딸래미의 상심이 어찌나 크던지 바로 달려가 그 가녀린 어깨를 꼭 끌어안고 울었던 기억이 있었다. 두어달 두문불출 연락이 없어서 은근 걱정을 했는데 역시 진희.. 2014. 5. 21. 내친구 양숙이 미강이 효순이 천수~~~ 양숙이와 미강이는 실로 5년만에 보는듯,,, 미강이는 고대로 인데 양숙이는 확 달라진 이 느낌 뭘까? 좋아~~ 좋아~~~ 요래 이쁘고 즐겁고 씩씩한 변화는 엄청 좋은겨 양숙~~^^ 오늘의 분위기 메이커는 단연 양숙이와 효순이와 천수였다~~ㅋㅋ 어찌보면 이번 모임은 효순이와 완표가 봄에 다.. 2014. 5. 21. 은진이와 원식이~~~ 은진이와 원식이~~ 그러고 보니 은진이도 작년에 보고 올핸 처음~ 원식이야 뭐 늘 함께 지내니 패쑤~ㅋ 두녀석이 주거니 받거니 거나하게 한잔 되었다. 솔잎 새순으로 담궜던 솔잎주를 한병 가져왔더니 처음엔 독하다 하더니 뒤끝이 깨끗하고 향이 기막히다나 뭐라나~?? 술에 젬병인 나는 .. 2014. 5. 21.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