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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잘못할 수 있지만 누구나 솔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과도 비길 수 없습니다.
가장 연약한 사람이 솔직할 수 있으며,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 난 솔직한 사람인가...
과연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 표현하고 내 잘못도 솔직하게 용서를 구하는가...
혹시 떠날까하는 작은 두려움에 솔직하지 못하고 내마음 감추진 않았는가...
당장은 조금 얼굴 뜨겁겠지만 솔직한 마음으로 사랑해야겠다. 오래오래 튼튼한 믿음으로 사랑을 하려면 지금 두렵더라도... 내 마음 다 내보이고 내잘못 다 용서를 구하고 맑고 고요한 마음으로 사랑해야할것같다.
오늘은 좋은 공부를 한 하루였네~^^ 어떻게 사랑해야하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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