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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화사했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외출을 했다.
엘지에 가서 휴대폰도 수리하고 재래시장에 들러
가자미랑 갈치랑 생선도 사고 북어포도 사고 맛있어보이는
무가 있길래 깍두기담그려 무랑 쪽파도 사고 룰루랄라~
흥얼거리며 주차장으로 갔는데 이런 타이어가 펑크였다.
조심조심 카센터엘 찾아가서 일단 펑크때우는데
거기 고치는사람왈~ 타이어보담...뭐라 그러더라? 자동차바퀴의
관절같은게 있는데 그것도 빨리 손봐야 한단다.
타이어도 갈아야 한다고하고...
흐미~ 아무래도 목돈깨지게 생겼다....ㅠㅠ
기분좋게 외출해선 돌아오는길이 완전히 푹절은 배추꼴이네...
맘도 무겁고....
히유~
정말 힘들다.
뭐 이렇지? .... 기분이 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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