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은,,,

나.... 미쳤나봐....ㅠㅠ

by 동숙 2008. 4. 26.
728x90

시상에...

저녁을 한공기 먹고 또 뱃속이 궁금하네

 

결국 밤식빵 한쪽 뜯어먹고

그래도 또 궁금하네

 

울 신랑도 저녁을 좀 적게 먹더니

콩나물 무침에 고추장 넣고 반공기쯤 비벼온다.

 

한입만 주믄 안잡아묵지~~~라꼬

살살 꼬득여 또 먹고

그랬는데도 또 궁금해

 

배는 불러 터질것 같은디

왜 이렇게 허전하니 속은 빈 느낌일까?

흐미 희안타...

 

뜨건 커피가 또 마시고 싶어

나 진짜루 미쳤는값다...ㅠㅠ

 

 

무튼...

먹다 죽은 구신이 때깔도 좋다니깐...ㅋ

커피 타러 가야쥐~~~ㅋㅋ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마지막 날이었어...  (0) 2008.05.01
겨울을 잘 넘겨 주셔서 감사했더니...  (0) 2008.04.28
심심타파의 최고의 해결방법은?  (0) 2008.04.26
엄청난 한주였다.  (0) 2008.04.25
부음  (0) 2008.04.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