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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눈코 뜰새없이 하루가 지나고 일주일 지나고,,,

by 동숙 2008.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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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쁘다 사는게,,,

일주일 내내 야근하고 일요일엔 모란 오일장엘 가서

하루를 보내고 이러다 죽지 싶을 정도인데,,,

 

확실히 잠이 보약인지 자고나면 멀쩡하다.

저녁들어서면 또 피곤해서 눈이 십리는 들어간게 느껴지는 하루이다.

 

오늘도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그래도 마음은 그리 피곤한지 모르겠다.

몸은 비록 물에 젖은 솜뭉치 마냥 피곤하지만,,,

 

은희의 어머님 괜찮으신지 모르겠다.

어제 잠결에 받은 전화 나중 잠이 깨고나니 걱정스럽다.

많이 편찮으신건 아닌지,,,

연세가 높으시니 더 걱정이다.

 

오랜만에 벼르고 별러 들어온 친구인데

이러다 얼굴도 못보고 떠나보내는것은 아닌지,,,,

그럼 많이 서운할텐데 또 언제 한국에 들어올지 기약도 없는데,,,

이렇게 바쁘지만 않다면 퇴근후라도 찾아보면 좋으련만 월계동 넘 멀다.

아홉시 퇴근하고 시댁에 머물고 있는 친구를 찾아보긴 넘 늦은시간,,,

 

이띠,,,

나 집에서 팽팽 놀고 있을때 들어오지 지지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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