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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뭐 이렇다니,,,
아무런 생각도 못하고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 해뜨고 해지고
개미처럼 움직이고
자고 깨고 먹고 싸고,,,,
꼭 허수아비 같아 요즘의 난,,,
마음속 앞뜰엔 코스모스가 아닌
잡초들이 자라있고
바라보며 가꿀 엄두도 못내는 하루다.
겨우 책한줄 읽을 여유도 이젠 좀처럼 같기 어렵다.
그래서,,,
가슴속에서 서걱이는 바람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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