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하루 일과를 마치고 시원한 생맥주 한잔...ㅋㅋㅋ
매운 붉닭을 시켜놓고 시원한 생맥으로 갈증을 풀고 돌아왔다.
음주운전...ㅋㅋㅋ
오늘은 비가 내리시니 아마도 짭새아저씨 나오지 않았으리라 짐작하며
오백짜리 한잔을 마셨다. 또 강조,....ㅋ
오랜만에 성훈이랑 이런 저런 이야길 했다.
짜아슥...^^
기특하게도 나름 생각하는것도 많았구나 싶어서 좀 대견스런 마음이 들었다.
반겨줌이 고맙고 웃어줌이 또 고맙고 아무튼 고마움이 컸다.
낼부턴 야근이다....헐.
몇시쯤 끝날까? 하고 물으니 성훈이 대답이 아홉시겠죠? 한다.
낼 모래 이틀은 야근을 해야한다. 그리고 하루 반나절 지나믄 보고픈 친구들
만나러 대전으로 고고씽~~~
아우~!!!
뭔 정신으로 돌아왔는지...ㅋ
그래도 오늘의 마지막은 시원했다. 불안함도 거북함도 서운함도 다 접어두고
시원히 하루를 마감해서 행복하다.
'오늘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근길 초록 들판이 참으로 애잔히 보이다. (0) | 2008.07.22 |
---|---|
빗속에 달려간 대전은... (0) | 2008.07.19 |
멈춤은 없다..... 이젠. (0) | 2008.07.14 |
하얗게 반짝이는 은사시나무의 잎새가 보ㅗ싶은 일요일... (0) | 2008.07.13 |
빗소리를 배경삼아.... (0) | 2008.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