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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스크랩] 우리집 이쁜이들...

by 동숙 2006.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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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다시 심었던 사랑초가 이렇게 컷다.

싱싱한 보라빛 잎이 참 이쁘다.

 

지난번 다시 심던때의 사랑초...ㅎㅎㅎ

이렇게 비교하니 엄청 이쁘게 잘 자라고 있지?~^^


 

오늘 광주시장에서 구해온 노랑카라꽃...

하얀카라는 많이봤는데...노란색이 너무이뻐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사고 말았다...흠~후회없다^^


 

먼저 현이가 가져다준 에어플랜... 여덟아기중 아직은 작은 아이들인

다섯을 두화분에 나눠줬다.

하루하루 쑥쑥 자라는 이쁜아기들...


 

지난번 기와를 주워다 붙여본 풍란소옆....

뿌리가 일센티정도 자랐다.

햇살이 좋아서 잘 자라는 이쁜 소옆.

내년엔 향좋은 앙증맞은 꽃을 보여주길...


 

노란 칼랑코에는 꺽꽃이를 했다....ㅎㅎㅎ

빨간 칼랑코에는 아직도 이렇게 탐스런 꽃을 보여주고있다.


 

현이가 가져다준 에어플랜.

큰넘들 셋만 따로 심었는데...

떡잎말고 원잎이 네쌍씩 나와서 반질반질 얼마나 이쁜지....^^

 

 

 처음 현이에게서 가져올 당시의 모습...

이애들의 왕성한 자람이 보이지?
어찌 이뻐하지 않으랴~~ㅎㅎㅎ 정말 눈꼽만큼 작던 아기들이

지금은 먼저보담 거의 몇십배는 자랐다.

초록이로의 면모를 갖춰가는 이쁜 에어플랜~~

참 이애가 꽃도 피우더라...흠 이쁘던데~^^

 


 

풍란 대엽...

요즘 신경써서 분무도 해주고 했더니 조기 새로운 뿌리가 내리기 시작했다.

향이 기막히게 좋은 우리집에 온지 삼년된 풍란


 

트리안~~~

이넘이 요즘 젤 속썩이는넘이다.

풍성한 자잘한잎이 좋아 키우는데 자꾸 진딧물이 생겨서리...

매일 들여다보며 진딧물잡느라 시간 굉장히 많이 빼았는넘~


 

사년전 이웃언니가 몇가지 꺽어온 세잎 꿩의비름 또는 방울꽃

첨엔 서너가지 삐죽 올라와서 참 미웠는데 시간이 많이 흐르니

이렇게 소담스럽다.

요즘 이애들 긴가지 몇줄기 잘라 뿌리내림 하고 있는중~^^


 

꽃기린...

칠년전 어머님한테서 한뼘정도 되는 옆가지를 가져다 키웠는데

지금은 울집의 큰넘중의 하나인 꽃기린...

얼마전 분갈이 해주고 몸살을 앓더니 이젠 자리를 잡았는지

꽃망울을 올리기 시작한다.


 

아띠....ㅡㅡ;;

치매인가 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난다...

내가 알아보고 다시 써야겠다...ㅋㅋ


 

이넘은 잎과 꽃모양을 봄 이질풀같은데...

꽃색이 이질풀은 분홍이걸랑...이애도 한종나가서 알아봐야겠다.

참~ 이애도 오늘 노랑카라와 같이 가져온 소담이야~^^

출처 : 우리집 이쁜이들...
글쓴이 : 사랑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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