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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나~~~!!!
피곤햐 죽겠당,,,ㅋ
하루종일 날이 꾸물거리드만 역시 나이는 속이지 못하는지
피곤햐 죽겠다.
그래도 우리집 새끼들 노란 주둥이 벌리고 앉았을게 생각나
마트에 들려 오징어 한팩 닭 한마리 사가지고 돌아왔네~
딸래미 한티 감자 다섯개랑 양파 두개 깍아놓으라 일러놓고
꼬박꼬박 졸았다 깨었다 했구만
따끈한 차 한잔 마셨음 좋겠다.
뜨건물에 포옥 담궜음 좋겠다.
그리고 따신 이불속에 푹 파묻혀 잠이나 퍼 잤으면 좋겠다.
작은넘 낳고 몸조리 못한게 요렇게 표가 나는지,,,,ㅜㅜ
날 꾸물 거리믄 옴씬옴씬 쑤셔온다.
얘야~~~빨래 걷어라~~@@@@
흐이구,,,, 정신 챙기고 닭볶음 맛나게 해놔야 하는디,,,,
몸이 천근만근 움직이기 싫네.
쬐금만 노닥거리다 낼 일용할 양식을 맹글러 가야긋다.
꾸정한 기분
무거운 몸
다 떨굴라고 오늘 요렇게 실없이 주절대며 떠든다.
참 애쓴다 난,,,,ㅋㅋㅋ
진짜루 뜨건 커피한잔 타 마시고 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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