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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연속이다.
똑같은 하루를 살고
똑같이 벌어지는 일상들,,,
난 요즘 겉잡을수없이 가파른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것 같다.
내 마음을 다스려 보려 참 많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애쓰고 있다.
아마도,,,
편치않은 요즘인게다.
책한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하고
음악한곡 끝까지 음미하지 못하며
바쁘게 바쁘게 시간을 죽여가고 있다.
여유가 필요하다.
몸도 마음도 내 머릿속도 아주 절실하게 여유가 필요한듯하다.
봄이 되어서 그럴까?
아니면 마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럴까?
그도 아니면 사추기라 일컷는 갱년기가 다가오고 있는걸까?
혹 이런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더 속상하다.
평안했던 지난날이 사무치게 그립다.
언제쯤 난 아,,, 참으로 편안하구나 하고 느낄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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