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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치는중,,,,ㅋ
몇년만의 한가함으로 쬐금 나태해져
맘껏 게으름 피우고 이렇게 땡땡이도 친다.
금욜 친구들의 모임이 있다는데
가보고 싶은데 그넘이 불참이란다.
아직은 어색한 마음이 큰데,,,
어쩌나 심각하게 고민하는중~ㅎ
직원들이 바쁘지 않으니 자꾸 아픈가보다
나또한 그랬으니까,,,
오늘도 순옥씨를 조퇴시키며 가엾단 생각이 들었다.
주부로 직장과 가정을 병행한다는게 참 어려운데
설 명절까지 있어서 게다가 시어머님이 쓰러지셔 병원에
입원까지 하셨다는데 아마도 맘고생 몸고생을 많이 했는지
오전 내내 한마디 말이 없더니 점심도 먹는둥 마는둥하고
열이 오르는지 얼굴이 빨갛고 부어오르기까지 한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조퇴를 시키고 이번주는 바쁘지 않으니
몸이 확실히 좋아지면 나와라 했다.
아프지 말았음,,,
조금 바빠졌음,,,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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